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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폰, 갤럭시S10 5G 30만원대 가격 인하…갤럭시S10e·S8·9 공짜폰 특가 프로모션

  • 기사입력 2019.07.04 15:03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이 대대적인 가격 인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이 대대적인 가격 인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이 활기를 되찾은 갤럭시S10 5G 모델과 갤럭시S10e,S8,S9 등 기존 LTE 모델까지 대대적인 가격 인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10 5G는 256GB 모델 기준 최저가 30만원대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256,512GB 모델 구입 시 갤럭시버즈 또는 에어팟2세대 모델을 사은품으로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까지 동시에 진행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판매량이 회복세에 들어섰다.

갤럭시S10 5G 라이벌 LG V50 ThinQ 씽큐 역시 20만원대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으며, 갤럭시S10 5G와 마찬가지로 갤럭시버즈, 에어팟2세대 모델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있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제조사 프로모션이었던 LG 듀얼스크린 지급 역시 기존 6월 30일까지에서 7월 31일까지 연장돼 프로모션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갤럭시S10e 모델은 90%의 할인율을 적용해 9만원으로 판매, 갤럭시S8은 재고정리 막바지로 0원 공짜폰으로 전락했고 추가로 갤럭시버즈 사은품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갤럭시S9은 고가 요금제 사용 시 0원 공짜폰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6만원대 요금제 사용 시 10만원대라는 부담 없는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블루폰 관계자는 “최근 LTE 스마트폰들의 공시지원금 효과가 좋아 5G 모델을 구입하려고 생각했던 고객들도 4G로 눈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고 5G 공시지원금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사은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으니 좋은 조건으로 구할 수 있을 때를 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폰에서는 재고정리에 돌입한 아이폰 시리즈의 가격대를 인하해 아이폰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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