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는 초고속인터넷이 제공되지 않던 지역까지 서비스 제공이 의무화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익성이 낮아 초고속인터넷이 제공되지 않았던 지역이 모두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때문에 최근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늘어나며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설치를 알아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난 6월 1일부터 시행된 경품고시제로 인해 현금 사은품이 기존에 비해 낮아지면서 일부에선 불법영업까지 성행하는 것으로 있다.

불법영업을 하는 업체의 경우 엘지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올레KT 등 인터넷 티비 가입국 및 방송통신위원회에 적발 시 건당 100만원의 과태료와 영업정지까지 당할 수 있어 영업정지를 당하는 업체에서 신청 시 인터넷가입 사은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수도 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승인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인 ‘펭귄통신’의 경우, 현재 15만 이상의 회원이 가입한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로써, 누적방문자 7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신뢰도 높은 곳으로 알려졌다.

펭귄통신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1인 가구에 맞춰 주택인터넷, 원룸인터넷, 아파트인터넷, 오피스텔인터넷, 자취방인터넷 설치를 소비자 패턴에 맞는 최적의 금액으로 상담, 설치하고 있으며, 인터넷가입현금지원 금액도 가이드라인 최고치의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있다.

업체 관계자는 "경품고시제 시행 이전에는 KT SK LG 인터넷가입 할 때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을 찾아봤지만 현재는 인터넷설치 현금지원 금액이 경품고시제로 인해 정해져 불법업체들이 많이 늘어났다"며, "불법업체에서 설치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조심해야 된다"고 말했다.

한편, 펭귄통신에서는 당일 사은품 지급명단과 사은품 금액을 공개해 투명하게 운영 중이며 후기 이벤트 및 지인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경품고시제 내 최고 수준인 46만원의 사은품을 당일지급하고 있어 소비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