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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성 피부 홈케어 관리법, 자외선차단 주름 미백 관리 ‘무기자차 선크림’ 인기

  • 기사입력 2019.06.27 09: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실용주의 뉴욕감성을 담은 1960NY 브랜드의 ‘1960NY 선크림’은 EWG Green 등급 포뮬러의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건성용, 민감성 피부 선크림으로 제격이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여성과 남성, 성별 구분 없이 거울 앞에 앉아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익숙해진 요즘이다.

보통 메이크업을 할 때는 기본적으로 스킨, 로션 등 기초제품을 사용한 후에 선크림, 베이스, 파운데이션, 팩트 등을 발라 윤광이나 내추럴 메이크업 등 본인이 원하는 화장을 완성한다.

하지만 메이크업에 앞서 건강한 피부를 위해 간과하기 쉬운 것이 있다. 바로 피부에도 휴식을 주는 것.

메이크업은 아름다운 피부 표현을 위한 방법이지만, 메이크업 제품을 덧바를수록 피부에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요즘에는 미세먼지나 오존 등 환경적인 요인도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 잦은 화장과 미세먼지 등으로 피로도가 높아진 피부, 어떻게 하면 휴식을 줄 수 있을까. 생활 속 실천하기 쉬운 세 가지 방법을 알아봤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의 시작은 뭐니뭐니 해도 ‘클렌징’에 있다. 외출에서 돌아온 후 저녁에는 꼼꼼한 이중세안으로 각종 먼지와 피부 노폐물을 닦아내는 것이 좋다.

클렌징 제품은 하루 종일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순한 성분의 제품을 택한다. 세안 후에는 3분 이내 보습 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수분을 유지에 효과적이다.

마스크팩은 저렴하면서도 사용법이 매우 간단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홈케어법이다.

기능 성분 또한 다양해 화장품쇼핑몰을 비롯해 헬스앤뷰티 스토어에서 보습, 미백, 모공, 주름 개선 성분이 있는 다양한 마스크팩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인기 스타들의 피부 관리법으로 알려지면서 ‘1일1팩’ 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하지만 올바른 마스크팩 사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전문가들은 “민감성 피부에 고농도의 팩을 매일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주 2~3회 정도가 적절하다”며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나는 트러블피부 혹은 건성 피부라면 1일1팩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선크림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피부타입을 고려한 민감성 선블록, 수분부족형지성 선크림 세트부터 남자 여드름썬크림, 미백썬크림 등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외출 시에는 피부에 선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긴팔 옷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을 이용해 노출 부위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실용주의 뉴욕감성을 담은 1960NY 브랜드의 ‘1960NY 선크림’은 EWG Green 등급 포뮬러의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건성용, 민감성 피부 선크림으로 제격이다.

특히 백탁현상 없는 부드러운 발림성을 선보여 여성들의 여름 선크림 ‘인생템’으로도 꼽힌다.

1960NY 선크림은 균일한 오일 도포와 동시에 차단제가 골고루 분산돼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및 톤업 효과를 나타낸다. 또 피부 친화성 오일이 피부에 얇게 밀착돼 매끈한 피부결로 관리해준다

또 유분 없는 SPF 50+ PA++++ 지수로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남성들의 서핑용, 골프용 선크림으로도 적합하다.

선크림 바르는 방법은 외출 10~15분 전에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양을 얼굴에 충분히 바르고, 자외선 차단지수와 상관없이 2시간마다 덧발라줄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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