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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폰,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공짜폰. 갤럭시S10E 재고떨이

  • 기사입력 2019.06.26 20: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슈퍼폰’이 기존 LTE 모델들을 대상으로 현금 완납시 대대적인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키로 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올 상반기에 갤럭시10 5G를 100만대 판매하는 등 초기 5G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노트10', '갤럭시 A 시리즈' 등을 통해 미국발 화웨이 제재와 애플의 5G 아이폰 공백을 틈타 승부수를 던질 태세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다음달 국내에 5G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를 출시하고, 갤럭시노트10은 오는 8월 7일 미국에서 언팩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맞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슈퍼폰’에서는 기존 LTE 모델들을 대상으로 현금 완납시 대대적인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키로 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갤럭시 노트8의 경우 번호이동 기준 0원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재고정리 핵심 모델인 갤럭시S8 모델은 번호이동 기준 0원, 기기변경 기준 10만원대, 갤럭시S9 모델 역시 최저 0원의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노트9은 공시지원금이 상향조정돼 512GB 모델 최저 30만 원 대까지 인하가 단행됐으며 128GB 모델의 경우는 20만 원대로 저렴해졌다.

한편 갤럭시S10E 최저 9만원 상품과 갤럭시S10 리패키징 0원 상품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인 ‘슈퍼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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