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홍삼액, 제조사의 신뢰도와 기술력 꼼꼼히 따져 섭취해야

  • 기사입력 2019.06.25 16:1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웰빙, 웰니스 등의 트렌드가 대세를 이루는 요즘,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는 이들이 부쩍 증가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방송을 통해 새로운 소재의 건강기능식품이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그 명성과 인기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있으니 홍삼이다.

홍삼은 수삼을 껍질째 장기간 증기로 쪄내어 건조시킨 것으로 예로부터 매우 진귀한 대접을 받아왔다. 홍삼이 제조되는 과정에서 홍삼 고유의 성분이 발생해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식약처에서는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의 5대 기능성을 인정하기도 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홍삼을 선택할 때에는 이러한 홍삼의 기능을 온전히 담고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신뢰도가 높은 제조사인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기술력과 품질 관리 등의 제조방식 또한 다방면으로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가운데 120년 전통의 국내 홍삼 브랜드 ‘정관장’에서는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홍삼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삼 제품의 핵심이 되는 원료를 안전하게 확보하기 위해 연 3천억 원에 달하는 경작 관리비를 지원하고 매년 이익의 20%를 연구 개발비로 투자하고 있다.

원료로 사용되는 6년근 수삼은 농가와의 100% 직접 계약재배 방식으로 수확되는 것으로 토양의 선정부터 수확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정관장이 직접 엄격하게 관리한다. 이렇게 수확된 원료에 대하여 7회에 걸쳐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통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6년근 홍삼으로 재탄생한다.

정관장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수확된 6년근 홍삼농축액을 파우치에 담아 휴대성을 높인 제품으로는 ‘홍삼톤’이 있다. 가벼운 파우치 형태의 홍삼액으로 언제 어디서든 섭취가 용이하기 때문에 손쉽게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를 얻고 있다.

‘홍삼톤 골드’는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하여 대추, 당귀, 흰들버섯균사체 추출액, 유카추출물, 노루궁뎅이버섯 추출물 분말 등 엄선된 부원료를 더해 깊은 홍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보다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홍삼톤 마일드’ 또한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