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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한 이마 정수리 탈모로 움츠러드는 남성, 여성이라면 지루성 두피 케어하는 샴푸 쓰자

  • 기사입력 2019.06.25 0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더블유 &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남녀의 각기 다른 두피 컨디션을 고려한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최근 남성과 여성을 막론하고 탈모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대 남자나 여자에게도 탈모가 나타나는 등 그 발병 연령대 또한 점차 낮아지고 있다.

탈모는 증상이 나타날 때 빠르게 대처할수록 그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증상을 초기에 알아차리기란 쉽지 않은 일이어서 많은 이들의 고민이 되고 있다.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모발의 탈락이 있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하루 50개에서 70개 정도의 모발이 빠지고 그 자리에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난다.

하지만 하루 빠지는 머리카락의 개수가 100개 이상으로 많고, 모발이 듬성듬성 빈 것 같이 느껴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기존에는 탈모의 원인으로 유전적인 요인이나 호르몬의 영향을 언급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빈혈, 갑상선 질환 등 후천척인 요인이나 환경적인 이유로 다양하게 탈모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탈모의 증상으로는 남성들의 엠자 탈모를 들 수 있다.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앞머리부터 탈모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여성들 또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탈모를 겪을 수 있는데, 남자들과는 달리 정수리 중심으로 탈모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근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나타나는 원형탈모는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탈모의 종류다.

스트레스성 탈모 또한 여기에 해당하며, 급격한 환경변화나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면역 세포들의 특정 부위의 모낭을 공격해 파괴함으로써 탈모가 시작된다.

만일 지루성 두피염이나 탈모 증상을 초기에 발견했다면, 홈클리닉을 통해 두피와 모발을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두피의 청결은 탈모 관리법의 기본으로, 두피가 청결하지 못할 경우 먼지와 같은 이물질이 두피의 노폐물과 뒤섞여 모공을 막아 염증을 일으키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탈모 인구의 증가에 따라 두피 청결 및 탈모 케어를 위한 삼푸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탈모완화샴푸나 모발 굵어지는 샴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명 화장품 쇼핑몰을 필두로 H&B스토어는 물론 약국에서도 기능성 탈모 샴푸를 흔하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제품 선택시는 인기 순위보다는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지성용 샴푸나 지루성 두피염 샴푸 등 두피컨디션을 고려하고 제형과 성분을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그 중에서도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더블유 &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남녀의 각기 다른 두피 컨디션을 고려한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고,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용의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실크 단백질과 덱스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모발의 손상을 완화하고 영양을 공급하며, 남성용의 ‘HAMOCELL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비듬 각질을 완화해주는 피리티온아연액이 함유되어 있으며 모발의 끊김 현상을 막아주고 모근을 강화하는 비오틴 성분이 들어 있어 많은 탈모인들의 인생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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