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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젊은 남성 여성도 탈모 피할수 없어…지루성두피 증상 원인 살펴 샴푸 관리하자

  • 기사입력 2019.05.27 09:18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민 5명 중 한명은 탈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탈모가 대중적인 증상으로 자리잡으며 두피 관리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이미 2017년 1000만 명을 넘어섰다. 관련 시장 규모는 4조원을 육박할 정도로 성장했으며 이중 탈모 관리 샴푸 시장은 8,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탈모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평상시 두피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이 이유다. 특히 지루성 두피염이나 탈모는 여성과 남성별로 증상과 원인이 다른 경우가 많아 이에 맞춰 탈모 관리법을 각기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20대 남성이 흔히 겪는 탈모는 이마가 넓어지는 앞머리 M자형이 많으며 정수리부터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주로 원형을 띤다. 이에 반해 여성 탈모는 정수리나 가르마 부위에 많이 나타난다.

전문가는 "포털에 ’모발 굵어지는 샴푸’, ‘탈모 관리법’ 등 탈모와 두피 고민이 반영된 검색어만봐도 다양한 두피고민을 읽을 수 있다. 약국이나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와 같은 매장에서 탈모 샴푸 추천 제품, 인기 순위 제품도 대중화된 추세인데 제품 선택시 각각의 성분과 제형을 따져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중 헤어케어 전문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HAMOCELL의 ‘더블유&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두피케어샴푸 스터디셀러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탈모 발생의 이유가 다른 남성과 여성의 두피, 모발 환경에 맞춰 출시된 헤머셀 더블유&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로 자극 없이 두피를 세정해줘 민감하고 예민한 탈모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여성용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실크 아미노산을 함유해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빠르게 공급하며 각질 분해, 연화 작용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는 살리신산을 함유하고 있다.

남성용 제품인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주성분인 니코틴산아미드와 덱스판테놀, 비오틴, 피리티온아연액 등이 두피 진정과 피지 관리는 물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가늘고 힘없이 끊어지는 모발을 건강한 헤어로 케어한다. 해당 제품은 지루성두피샴푸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두피가 지성인 이들을 위한 지성용샴푸로도 사용할 수 있다.

관련 전문가는 최근 탈모인구의 증가와 함께 눈에 띄는 부분이 20대여자탈모, 20대남자탈모 환자가 많아지는 것이라며, 젊은층 탈모 증상은 스트레스성인 경우가 많으므로 탈모 진정을 위해 홈클리닉과 더불어 나만의 취미나 소확행을 찾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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