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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유발하는 지루성 두피 예방 고민...남성 여성 두피 컨디션 맞춤 케어 전용 샴푸 눈길

  • 기사입력 2019.05.18 09: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스테디셀러템 'HAMOCELL 더블유 &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남자, 여자 다른 두피 환경을 고려해 개별 출시된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두피관리법에 효과적인 인생템으로 불린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탈모 인구 1000만 명 시대에 20대 남녀 탈모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탈모의 원인을 단순히 유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나 환경 오염 등의 외부 요인으로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남자의 경우 M자 탈모로 증상이 나타나고 여성은 정수리 탈모나 원형탈모가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성 탈모 환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탈모를 완벽하게 막기는 어렵지만 탈모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생활습관들이 있다. 탈모 예방의 시작은 단백질 보충이다.

모발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백질이 함유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준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위장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후, 모세혈관을 통해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수면도 탈모에 영향을 미친다. 모발은 부교감 신경 기능이 활발해야 성장하므로 충분한 수면은 필수이다.

에너지를 보존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7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모발의 세포 재생은 특히 오후10시~ 2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이 시간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홈 케어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머리를 감기 전 빗질을 하면 두피 마사지 효과와 함께 휴면기에 접어든 모발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 새로운 모발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머리는 밤에 감는 것이 좋다. 하루 종일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두피케어 샴푸나 탈모 완화 샴푸를 사용해 비듬과 먼지를 씻어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홈 클리닉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올리브영이나 랄라블라 롭스 등의 드럭스토어에서는 지루성두피샴푸, 지성용 샴푸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라도 성분과 제형을 꼼꼼히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헤어 케어 전문 브랜드 더헤어머더셀러의 스테디셀러템 'HAMOCELL 더블유 &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남자, 여자 다른 두피 환경을 고려해 개별 출시된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두피관리법에 효과적인 인생템으로 불린다.

'헤머셀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여성 전용 제품으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두피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항산화와 보습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10가지 식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샴푸 시에 자극되는 두피를 진정시켜 주고 샴푸 후에도 두피를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다.

남성 전용 제품인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비듬 증상을 완화해주는 피리티온아연액과 보습 보호막을 형성해 부드러운 두피와 모발을 만들어 주는 덱스판테놀과 호호바씨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모발 끊김 현상을 막아주는 비오틴까지 들어있어 탈모 두피 관리는 물론 모발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탈모 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에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는데, 탈모가 의심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탈모 치료 방법으로는 초기에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바르는 약을 활용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모발이식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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