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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여드름과 모낭염은 달라, 화농성 붉은 흉터 색소침착 고민... EGF 재생 성분 크림 주목

  • 기사입력 2019.05.17 09: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EGF BOMBER 브랜드의 스테디셀러템 '이지에프 바머 크림'은 여성은 물론 지성 피부인 남성도 쓸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 장벽을 가꾸는 보호막을 만든다. 

[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얼굴에 붉고 오돌토돌한 모양의 트러블이 난다면 여드름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여드름이 아닌 비슷한 피부 질환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모낭염이다.

모낭염은 모낭에서 나타나는 피부병이라는 점에서 여드름과 같다. 하지만 모낭염은 모낭 안에 피지 덩어리가 있지 않다. 압출하면 염증과 함께 면포가 빠져나오는 여드름과 달리 모낭염은 아무리 압출을 해도 면포가 나오지 않는다.

털이 있는 두피나 팔다리에 주로 생기지만 모낭염은 어느 곳에서나 생길 수 있다. 모낭염 균이 침입한 부위는 가렵고 통증이 있으며, 좁쌀같이 노랗게 곪은 형태로 나타난다. 여러 개의 모낭이 합쳐지기도 한다.

특히 남성은 면도가 모낭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면도날이 피부 자극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콧수염이 나는 부분과 턱에 모낭염이 잘 생기는데 면도 후 퍼지고 염증이 깊어지기 쉽다.

모낭염이 심해지면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작은 구진 또는 농포가 생기고 털을 중심으로 통증이 나타난다. 국소 림프절이 붓기도 하고 발열, 오한 등 온몸에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한편 여드름은 모낭 옆에 붙어있는 피지선이 자극되면 피지선이 커져 피지가 많이 분비될 때 생긴다. 모공 입구의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접착력이 높아져 모공이 좁아지거나 막힌다.

그 결과 모낭 내에 피지가 쌓이고 살고 있던 세균이 번식하여 염증으로 발전하면 여드름이 된다.

여드름은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다. 2차 감염에 의한 농포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갈색 여드름 자국이나 패인 자국, 붉은 여드름 흉터까지 남아 피부과에서 여드름흉터 치료제 등 적절한 치료 방법을 받는 것이 좋다.

여드름 흉터를 없애는 방법은 연고를 꾸준히 바르는 것이다. 3개월에서 1년 이상, 하루에 3회씩 제품이 전부 흡수될 때까지 흉터 부위를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흉터 없애는 연고와 더불어 여드름 흉터 패치와 진정 크림, EGF 재생크림 등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올리브영과 랄라블라, 롭스, 약국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인기 순위와 함께 제형과 성분을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EGF BOMBER 브랜드의 스테디셀러템 '이지에프 바머 크림'은 여성은 물론 지성 피부인 남성도 쓸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 장벽을 가꾸는 보호막을 만든다. 특히 EGF 성분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여드름 상처를 케어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든다.

또한 ‘EGF BOMBER 크림’은 7가지 차 성분이 모공을 관리하며 아르간트리커넬 오일과 아프간월넛 오일이 피부의 각질을 제거한다.

뿐만 아니라 쉐어버터 성분이 보습과 피부 진정 효과를 내 트러블 피부 관리법을 돕는 인생템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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