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뉴에라 키즈와 글로벌 인기 캐릭터 포켓몬이 콜라보해 출시한 ‘포켓몬 컬렉션’이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

뉴에라 키즈에서 론칭한 ‘포켓몬 컬렉션’은 지난 5월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출시된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라인으로 키즈용 티셔츠 8종, 모자 9종, 성인용 모자 2종과 티셔츠 2종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포켓몬의 인기 캐릭터 피카츄와 꼬부기, 파이리 등을 모티브로 통통 튀는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를 입혔으며, 다양한 그래픽을 조합한 제품을 선보여 출시전부터 이른바 ‘포켓몬 덕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뉴에라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포켓몬과 뉴에라 고유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조합한 개성 넘치는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게 돼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그 중에서도 뉴에라의 상징인 바이저 스티커와 포켓몬 캐릭터를 조합한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뉴에라는 다양한 장르의 브랜드와의 협업 및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뉴에라 키즈는 뉴에라캡코리아가 키즈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상반기 론칭한 브랜드로 포켓몬 콜라보와 같은 키즈 중심의 다각적인 시도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