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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렌탈 전문 ‘제주아가랑’, 현장학습 카시트 대여 서비스 선보여

  • 기사입력 2019.05.08 11: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제주도 카시트 대여 및 유모차 렌탈 전문 업체 ‘제주아가랑’이 제주도 관광객과 아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현장학습 카시트 대여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영유아 카시트 장착 의무화 법령이 강화되면서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도 카시트 대여 및 유모차 렌탈 전문 업체 ‘제주아가랑’이 제주도 관광객과 아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현장학습 카시트 대여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제주아가랑의 카시트는 전문적인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 제품에 ISOFIX(아이소픽스)를 적용, 장착하여 오류 개선 및 충돌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주 아가랑은 철저한 안전과 위생 관리를 위해 출고 전 독자적인 위생시스템인 24시간 UV 살균시설 및 소독, 바이오솔루션 친환경 피톤케어 연무 처리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벤처인증, lSO 위생인증을 획득하여 한국브랜드선호도(KPBA) 유아용품 렌탈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여행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최신제품으로만 구성하여 오픈한 제주아가랑 딜리버리센터는 뜨거운 관심 속에 높은 예약률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제주아가랑 이인석 이사는 “편리한 예약 및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주스타렌터카, 쏘카, 대한렌트카 등 10여개 회사와 제휴 및 지점계약을 맺고 있다.”면서 “또한 최근 하나투어, 웹투어, 제주도닷컴 등 여행사와도 제휴계약을 체결했으며 추후 지속적인 여행사 및 렌터카와의 제휴계약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유아용품 렌탈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주아가랑에서 선보이는 서비스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현장학습 카시트 대란으로 현장학습을 갈 수 없어 피해를 보는 어린이들을 위해 오픈한 버스 카시트 대여 서비스로 전국지사 설립 및 콜센터와 온라인예약을 오픈하여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를 예약하면 현장체험학습 버스 차량에 카시트 대여 및 사전설치가 이뤄지는데 제주아가랑이 자체개발 및 특허 등록한 ISOFIX 모듈을 적용한 5점식 카시트를 모든 차량에 장착하게 된다.

해당 서비스가 오픈된 이후 카시트로 인해 현장학습 스케줄을 취소했던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광버스회사들이 다시 스케줄을 잡으면서 많은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주아가랑은 제주도 지역의 카시트 및 유모차 대여 서비스 외에도 자회사인 사이클코리아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타요, 뽀로로 카페 테마파크 놀이시설의 시공 및 AS관리를 맡고 있으며 그 밖에도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어린이와 함께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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