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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 리얼리티’ 대세, CC크림보다 가벼운 화이트닝 톤업 미백크림 제품 인기

  • 기사입력 2019.04.29 09: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1960NY 캡슐 톤업 크림'은 색소 침착이 일어나기 쉬운 겨드랑이와 와이존, 등드름 흉터 자국을 케어하며,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장시간 피부톤 보정을 도와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피부 본연이 가진 특성과 장점을 극대화하는 피부 표현법인 '맥시멈 리얼리티'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피부를 무조건 덮어버리기보다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추세다.

기존 피부 표현이 잡티 커버를 강조하고 인위적인 번들거림이 나타나기 쉬웠다면 맥시멈 리얼리티에서는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광택감이 핵심이다.

최근 주목받는 톤업 크림은 메이크업 기능과 스킨케어를 합친 형태로 맥시멈 리얼리티 표현을 가능케 한다. 또한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씨씨크림보다 가벼워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스킨토너, 로션, 크림 등 기초 스킨케어를 마친 뒤 톤업 크림을 발라 피부 톤을 밝히며 부담스럽지 않은 물광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톤업 크림을 먼저 발라 피부톤을 높인 뒤 사용한다.

톤업 크림을 바를 땐 크림을 콩알 크기 정도만 덜어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두드려가며 흡수시켜 바른다. 지나치게 많은 양을 바르거나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키지 않으면 밀리거나 뭉치는 메이크업의 원인이 된다.

다양한 톤업 크림을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인기 순위 제품이더라도 각각의 제형과 성분을 꼼꼼히 따져볼 것을 추천한다. 특히 얼굴을 하얗게 하는 피부톤 개선 기능이 더해진 제품이 칙칙한 피부 고민을 덜어주어 추천한다.

피부 타입별 맞춤 제품을 선보이는 1960NY 브랜드는 '캡슐 톤업 크림'을 출시해 즉각적인 톤업 효과와 함께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주목받는다.

제품에 함유된 비타민B, C, E와 불포화지방산 성분이 유분과 수분 균형을 맞추고 피지를 케어해 피부 색소침착을 예방한다. 또한 호호바씨 오일이 천연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 관리법을 돕는 인생템으로 꼽힌다.

'1960NY 캡슐 톤업 크림'은 색소 침착이 일어나기 쉬운 겨드랑이와 와이존, 등드름 흉터 자국을 케어한다.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장시간 피부톤 보정을 도와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전문가는 “얼굴 기미 주근깨 등 색소뿐 아니라 바디미백 크림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백 제품이 인기다. 특히 톤업크림은 스킨케어 기능과 더불어 피부톤을 한층 업시켜 화사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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