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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성인 여드름 흉터 자국 고민, 병풀 재생화장품, ‘센텔라스카 연고’ 눈길

  • 기사입력 2019.04.12 09:03
  • 기자명 최태인 기자
TS 센텔라스카 연고는 상처 회복에 도움을 주고 시술과 자극 등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케어해주는 병풀 크림이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여드름은 주로 청소년기에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많은 이들에게 매우 흔하게 나타난다. 보통 20대 중반부터 사라지기 시작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지속되거나 성인 여드름으로 뒤늦게 고민을 하는 남성과 여성이 늘고 있다.

붉은색을 띠는 화농성 여드름은 시간이 지나 염증이 가라앉으면 여드름 자국을 남기는데, 회복 과정에서 피부가 재생될때 혈관이 늘어나거나 새로 생기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보통 2-3개월이면 자연스레 없어지지만 경우에 따라 갈색의 색소 침착으로 변해 오랜 시간 없어지지 않는다.

여드름 흉터는 형태에 따라 얼음송곳에 찔린 것 같은 흉터, 작은 네모 모양의 흉터, 동그란 흉터, 볼록하게 튀어나온 흉터로 나뉘며 치료방법 또한 다양하다. 흉터 치료는 여드름 치료를 마친 후 하는 게 좋은데, 흉터 치료에 사용되는 화학약품과 레이저가 자극이 되어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화농성 여드름흉터는 흉터 치료제를 사용하여 크기를 감소시키거나 색을 옅어지게 할 수 있다. 흉터 치료제는 약물요법과 물리적 압박요법으로 나뉜다. 약물요법은 헤파린을 주성분으로 하여 양파 추출물, 알라토인 또는 덱스판테놀이 복합된 겔제가 사용된다. 사용한 지 4주 이후부터 색과 크기가 줄어들고 2개월 후부터 흉터 조직이 변하기 시작해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리적 압박요법은 실리콘 제제가 사용된다. 실리콘은 공기는 통하나 세균을 통과하지 못하는 방수 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고 흉터 부위가 정상적인 피부로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흉터 부위를 부드럽고 연하게 만들어 흉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시켜주고 색소 침착을 줄여준다. 역시 3-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 이 기간 동안 자외선을 받게 되면 색소 침착이 남을 수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하루에 2-3번 발라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최근에는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을 통해 재생크림, 시카케어크림, 센텔라로션 등의 피부재생화장품도 주목받고 있는데 인기 순위에 오른 제품이더라도 제형과 성분을 살펴볼 것을 추천한다.

그 중 여드름 패인 흉터로 고민하는 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 있다. 티에스에서 출시한 ‘TS 센텔라스카 연고’가 그 주인공. 이 제품은 피부 진정과 피부 보습막 강화에도 효과가 있으며 피부 트러블 완화, 얼굴 붉은기 제거, 흔적 개선으로 고민한다면 데일리 케어로 주목해볼만하다.

TS 센텔라스카 연고(티트리)는 상처 회복에 도움을 주고 시술과 자극 등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케어해주는 병풀 크림이다. 이 제품에 포함된 마데카식산 성분은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며, 병풀추출물 중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를 물과 열없이 파우더 타입으로 추출하여 고농축 유효성분이 보존되어 있다.

특히 병풀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은 피부 탄력과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을 주고 주름 방지 및 피부를 맑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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