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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의 비밀 ‘프로폴리스’, 피부에도 항산화 ‘톡톡’ 챙겨볼까? 세럼 에센스 다양해…

  • 기사입력 2019.03.23 09: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프로폴리스가 매스틱, 자일리톨과 함께 세계 3대 항생물질로 꼽히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의 침과 효소 등을 섞어서 만든 물질로, 꿀벌은 벌집의 틈이 난 곳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병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한다.

이 성분은 기원전 300년 이집트에서 사용했다는 기록이 발견되면서 화농방지제로서 오래 전부터 이용돼왔음이 드러났다. 최근에는 1965년 프랑스 의사가 꿀벌의 몸에 박테리아가 없는걸 연구하다가 천연 항생물질임을 밝혀냈다.

항염효과가 있는 이유는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그란딘을 만들어내는 효소를 절반까지 줄이기 때문이다. 성분으로는 유기물과 미네랄이 가장 많으며 이외에도 104종 정도가 포함되어 있다.

프로폴리스에 대한 인기로 남성, 여성 관계없이 섭취하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주의사항도 있다. 꽃가루와 아스피린이 함유되어 있어 꽃가루 알레르기나 아스피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프로폴리스는 노화억제를 비롯한 피부 미용적 효능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각종 미용 제품에도 사용되고 있다.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등에서 꿀 화장품, 허니 에센스, 항산화 세럼으로 불리며 주름 개선 에센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TS가 선보이는 'TS 프로폴리스 세럼'은 이러한 프로폴리스 성분을 함유해 풍부한 영양감을 가진 고농축 에센스로 피부가 건조해 즉각적인 고보습을 선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남자와 여자 모두 나이가 들면 탄력이 떨어지면서 모공이 타원형으로 늘어지는 피부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다. 'TS 프로폴리스 세럼'은 모공 특허 성분을 갖고 있어 타이트한 모공 케어에 효과적이다. 이 때문에 40, 50대 안티에이징 세럼이나 화이트닝 에센스 추천 제품을 찾는 사람들의 인생템으로 불린다.

화이트피지와 블랙헤드 등 모공 속 노폐물은 모공을 늘어지게 하는 원인이다. 세럼을 바르기 전 세안할때 'TS 아크네 클렌징 폼'을 이용해 노폐물과 화장품 잔여물 등 모공 속 피지를 깨끗히 제거하면 좋다. 트러블 피부 전용 클렌징 폼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피지와 각질 등 딥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클렌징 세안 후 프로폴리스 세럼을 고루 펴발라 즉각적인 모공 수렴으로 진정시켜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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