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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도심 공존하는 제주도 ‘케렌시아 타운하우스’, 주거문화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다.

  • 기사입력 2019.03.12 09:54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제주도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적합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케렌시아 타운하우스’가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겸하는 타운하우스가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을 두채 이상 붙여 나란히 지은 집으로 벽을 공유하는 서구의 주택양식이다.

보통 2, 3층 주택 10~50 가구를 연접해 건설하고 정원과 담 등을 공유한다.

창과 문은 주택의 전면과 후면에 배치해 저밀도 집합주택이나 아파트의 층간 소음, 화장실 배수음 등의 문제가 적다. 또한 공동 야외 식탁이나 테니스장, 수영장 등의 레저시설을 설치해 입주민 커뮤니티를 형성하기도 한다.

정원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공동으로 거주하기 때문에 관리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방범과 방재 같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 주거 형태이다. 웰빙 붐을 타고 새로운 주거 시장으로 개척되면서 여러 지역에서 타운하우스 단지가 조성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제주로 이주하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가진 타운하우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도 특유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적합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각광을 받고 있다.

그중 ‘케렌시아 타운하우스’가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분양 오픈을 실시해 안정성과 신뢰성을 갖춘 제주도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제주 시내와 인접한 애월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에 좋다는 평이다.

제주도 케렌시아 타운하우스는 A 타입과 B 타입으로 구성된 총 9세대로 A 타입은 대지 약 443㎡~572㎡에 건평 132.2㎡, B 타입은 대지 약 644㎡~694㎡에 건평 165㎡ 규모이다.

현무암으로 시공된 거실 아트월과 최고급 시스템창, 과학적으로 설계된 편안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이뿐 아니라 전 세대 오션뷰 테라스와 B타입 전 세대 개별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특급 호텔 못지않은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현재 추진중인 애월 국제문화복합단지를 비롯한 제주국제공항, 신화월드, 한라산, 엘리시안 C.C 등 제주의 주요 관광지와 접근성까지 우수해 여가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케렌시아 타운하우스 분양 관계자는 “제주 제2공항을 포함해 제주영어마을, 서귀포 크루즈 등 제주 개발 호재에 대한 이슈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과 도심의 편의가 어우러진 ‘케렌시아 타운하우스’에 대한 기대마저 급상승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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