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 중소기업.대학에 3개월간 무료 개방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 중소기업.대학에 3개월간 무료 개방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9.02.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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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케이시티를 중소기업, 대학에 3개월간 무료로 개방한다.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K-City)를 중소기업, 대학 등에게 내달 4일부터 3개월간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자율주행차 60대가 임시운행허가를 받아 71만km 이상을 시험운행하는 등 실제 도로에서의 시험운행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나 보다 빠른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반복.재현실험이 가능한 전용 시험장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실제 도로 환경을 재현한 36m2 규모의 자율주행차 시험장 케이시티를 준공해 상시 사용가능하도록 개방했다.

이번 무료개방은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을 보다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케이시티의 시험주행로뿐만 아니라 차량 정비 및 주행 데이터 분석 등을 위한 장비.공간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케이시티에 구축된 웨이브(전용통신망).5G 등 통신환경을 사용하려는 경우 차량 통신단말기를 무료로 대여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담당자와 사전협의가 필요하다.

김수상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케이시티는 우리나라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의 중심이 될 것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필요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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