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북, 3분기 순이익 5조8천억 원. 사상 최고
페이스 북, 3분기 순이익 5조8천억 원. 사상 최고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8.10.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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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북이 올 3분기(7-9월기) 결산에서 최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51억3700만 달러(5조8,572억 원)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페이스 북이 3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8년 3분기(7-9월기) 결산에서 최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51억3700만 달러(5조8,572억 원)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순이익 규모는 같은 기간 현대차의 순이익 3,060억 원보다 약 스무배가 많은 것이다.

현대차는 올 3분기에 매출액 24조4,337억 원, 영업이익 2,889억 원, 당기순이익 3,060억 원을 기록했다.

페이스 북은 주력인 광고사업이 견조한 실적을 기록, 매출액이 33% 증가한 137억2,700만 달 러(15조6,460억 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다만, 매출 증가율은 약간 둔화됐고, 월간 이용자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는 잇따른 이용자 정보유출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페이스 북의 9월 시점 월간 이용자 수는 22억7,100만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10% 가량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3억7,500만 명으로 6월 시점보다 100만 명 가량이 줄었고 매출의 99%를 차지하는 광고사업은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한 135억3,900만 달러였다.

한편, 3분기 지출액은 정보유출 문제에 대한 대책과 선거에서의 악용 방지책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53%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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