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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딜러 베스트토요타의 ‘훈훈한 기부’ 올해도 이어졌다

  • 기사입력 2015.12.22 08:55
  • 최종수정 2015.12.22 14:12
  • 기자명 이상원 기자
토요타 용산. 렉서스 인천딜러인 (주) 베스트토요타가 올해도 연말 사람나눔 행사를 이어갔다.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서울 용산과 인천지역 토요타. 렉서스 딜러를 맡고 있는 (주)베스트토요타(대표 황교순)의 연말 사랑나눔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베스트토요타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소재 혜심원과 고양시 소재 신애원, 인천시 남동구청(장학금 전달. 보육시설 후원)을 방문해 연말 사랑 나눔 성금 2590만원을 기탁했다.

베스트토요타는 지난해에도 혜심원과 신애원, 그리고 인천시 소재 인천보육원 등 3개 아동보육시설에 연말 사랑나눔 성금 2천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토요타 브랜드 딜러사업을 시작한 2010년부터 지금까지 7년 동안 약 1억2천만원을 기부해 오고 있다.

베스트토요타가 해마다 마련하는 성금은 120여명의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0.5%~1.0%씩 적립해 모은 것이다.

황교순 대표는 “토요타자동차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받은 성원을 조금이나마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누고자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담았다”면서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답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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