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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엔진에 고성능 튜닝까지, 쉐보레 美서 선보인 ‘스파크RS’ 컨셉

  • 기사입력 2015.10.22 09:32
  • 최종수정 2015.10.22 16:34
  • 기자명 이다일 기자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쉐보레가 오는 11월 3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튜닝카 전시회 ‘SEMA’에서 경차 스파크의 고성능 컨셉 모델을 선보인다.

 
 
 

 양산차가 아닌 컨셉카로 등장하는 쉐보레 ‘스파크 RS’는 고성능 차 콜벳을 연상케하는 17인치 대형 휠과 공격적인 카본 파이버 바디킷을 더했고 쉐보레의 고성능 모델을 상징하는 ‘RS’ 뱃지를 붙였다.

 쉐보레는 스파크RS의 엔진도 업그레이드했다. 미국 사양인 98마력(hp)의 1.4리터 가솔린  엔진을 튜닝해 강력한 성능을 낸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수치는 공지하지 않았다.

 쉐보레 스파크RS는 한국과 북미의 쉐보레 디자이너들이 함께 개발했다.

 
 

 한편, 쉐보레는 SEMA를 통해 고성능 소형 해치백 모델을 꾸준히 소개했으며 이외에도 카마로, 콜벳 등 고성능차를 중심으로 신차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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