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한국법인이 6일, 올해 11월 한달 동안 471대의 벤츠를 판매, 2003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최대 월 판매대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월 판매 중, S-Class가 가장 많이 차지해 243대를 기록했고, E-Class는 162대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0월 25일 출시한 뉴 S-Class의 경우, 11월 한 달여간 300여대가 등록됐다.
이외 메르세데스벤츠한국법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마이바흐의 경우, 11월 3대가 등록돼어 2005년 총 11대판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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