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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 오픈

  • 기사입력 2015.03.30 11:37
  • 최종수정 2015.03.31 15:05
  • 기자명 신승영 기자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BMW 코리아 공식딜러인 한독 모터스가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대구 서구 이현동에 위치한 BMW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는 지상 4층의 연면적 9991㎡(약 3000평)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총 36개의 워크베이에서 하루 최대 100여대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150여대의 주차 공간을 지원한다.
  
1층은 고객 대기실과 일반 정비시설 및 액티브 RAC(Active Reception at the car) 공간으로 구성되며, 2층은 판금 및 도장시설, 3층은 일반정비, 4층은 차량보관 시설로 이뤄졌다. 액티브 RAC는 서비스센터 입고시 어드바이저가 고객과 함께 차량을 직접 살펴보는 공간으로 집중 상담 및 진단이 가능한 밀착형 고객 서비스 공간이다.
 
특히,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는 최신식 차량 이동 설비와 최첨단 진단 및 수리 장비를 갖춰 차량 점검부터 사고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는 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13일부터 5월1일까지 3주간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서대구 중앙 서비스센터는 대구 시내 지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최신, 최대의 정비시설을 갖춰 대구지역 허브 서비스센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며 “앞으로 대구 지역의 BMW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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