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모터쇼특집] 세계 최고의 럭셔리 車 벤츠 마이바흐 풀만 공개

  • 기사입력 2015.03.03 23:24
  • 최종수정 2015.03.05 11:13
  • 기자명 이다일 기자

[오토데일리 이다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최고급 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풀만’을 공개했다.

 벤츠가 3일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마이바흐 풀만은 지난 2012년 생산을 종료한 이후 올해 부활한 ‘마이바흐’ 브랜드의 최고급 차종이다.

▲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풀만
▲ 마이바흐 풀만의 실내

 마이바흐 풀만은 작년 LA모터쇼에서 공개한 마이바흐 S클래스의 뒤를 이은 모델로 운전석과 승객석을 누는 전동 개폐식 파티션을 추가하고 2개의 VIP시트와 마주보는 2개의 또 다른 시트를 설치했다.

 차체 길이는 6499mm에 이르러 기존에 가장 길었던 마이바흐 S클래스보다 1053mm가 늘어났다. 휠베이스도 1053mm 늘어난 4418mm이며 530마력(hp)의 6.0리터 V형 12기통 트윈 터보엔진을 장착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