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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장애인 사회체험활동 전개

  • 기사입력 2014.11.06 13:38
  • 기자명 신승영 기자
 

금호타이어는 지난 5일 한강과 서해를 잇는 아라뱃길에서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4차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증자애인 10명과 금호타이어 임직원 봉사자 및 전문사회복지사 25명이 참가했으며, 아라뱃길 유람선 탑승 및 전망대 산책 등 야외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부터 장애인 사회체험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 N 서울 타워 케이블카 탑승 활동을 시작으로 예술의 전당 뮤지컬 관람, 가을맞이 난지 캠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임직원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금호타이어는 장애인 사회체험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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