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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모델 워런티 연장 패키지 첫 판매

  • 기사입력 2014.11.06 13:30
  • 최종수정 2014.11.10 09:23
  • 기자명 신승영 기자
 

BMW 코리아가 고성능 M 모델용 워런티 연장 패키지 3가지를 최초로 판매한다.
 
새롭게 마련된 M 모델용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는 3년/10만Km, 5년/10만Km의 서비스 보증 기간으로 구성되며, 업그레이드 패키지의 경우 기존 3년/10만Km에서 5년/10만km로 연장 가능한 상품이다.
 
M3 및 M5의 3년/10만km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는 각각 120만원, 160만원(이하 부과세 포함)이다. 5년/10만km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는 각각 350만원, 470만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연장 후 보증 기간을 3년/10만Km에서 5년/10만Km으로 늘릴 수 있는 워런티 업그레이드 패키지의 경우 M3는 250만원, M5는 330만원에 제공한다. 
  
이번 BMW M 모델용 워런티 연장 패키지 출시는 기존 워런티 플러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M 모델 구매 고객들을 위한 것으로 해당 보증기간 동안 별도 추가적인 비용 부담 없이 보증 부품에 대한 교환이 가능하며, 차량 판매시 양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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