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MINI 공식 딜러인 동성모터스가 오는 11월 부산 해운대에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MINI 부산 전시장은 연면적 1만3223㎡(약 4000평)로 지하1층, 지상 8층의 규모를 갖췄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통합 운영되기 때문에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차량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은 최대 100대 주차 가능 공간과 함께 별도의 고객 라운지를 운영해 차량점검을 받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중층에 마련된 MINI 라운지에서는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Leica)의 라이카 부티크가 운영된다. 이 곳에서는 라이카 카메라 체험은 물론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까지 제공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MINI 부산 전시장은 부산, 영남권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가는 노력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