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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파이널, 자동차 역경매 중개서비스 개시

  • 기사입력 2014.09.22 18:23
  • 기자명 신승영 기자
 

오토파이널(대표 권승철)은 자동차 역경매 중개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앱은 자동차 딜러가 제시하는 가격과 서비스를 직접 비교하고, 가장 유리한 조건의 딜러를 선택하는 소비자 중심의 플랫폼이다. 딜러증 제출 등 세부 확인 절차를 통해 등록·가입하는 허가제 방식으로 판매자 공신력을 높였다. 
 
특히 현금 구매부터 할부, 운용리스, 금융리스, 장기렌터카 등 다양한 구매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오토파이널 측은 상담 및 견적 산출 방식의 기존 서비스와 달리 캐피탈사(社)와의 제휴을 통해 보다 정확한 금리와 월 납부액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오토파이널 권승철 대표는 “철저하게 비교 분석해 차를 선택한 소비자면 구입 조건에 대해 그 정도의 니즈를 갖고 있을 것”라며 “소비자 관점의 구매프로세스를 점검했고, 그 해답은 첫번째로 역경매 방식, 두번째로 입찰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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