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가 태국 카오야이에서 ‘스카니아 2014 아시아 시승행사 (Scania Test & Drive Asia 2014)’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8개국에서 온 300여명의 고객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스카니아코리아서울이 초청한 60명의 고객과 딜러가 참가했다.  
 
‘스카니아 2014 아시아 시승행사’는 고객이 직접 차량을 운행하고 우수성을 확인한 후, 차량을 구매하는 장기적인 시승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올해 행사는 스카니아 제품의 뛰어난 연비성능과 경제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니아는 작년 9월 ‘연비효율, 오직 한가지만을 위한 변화’라는 슬로건과 함께 ‘연비 6% 향상’이라는 수치를 내세우며 ‘뉴 스카니아 스트림라인’을 시장에 내놓았다.
 
스카니아코리아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스카니아가 주최하는 국제적 행사에 한국 고객을 초청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 고객이 한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차량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스카니아의 차량을 체험해 보고. 나아가 현재 유럽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내년부터 한국에 소개될 유로6 차량을 앞서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