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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내달부터 2015년형 스포티지·쏘울 시판

  • 기사입력 2014.06.30 18:07
  • 최종수정 2014.07.01 08:35
  • 기자명 이상원 기자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기아자동차가 오는 7월1일부터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와 USB 충전기 등을 기본으로 장착한 2015년형 스포티지와 쏘울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연식 변경모델로, 지난해 10월 출시된 쏘울은 9개월 만에 일부 사양이 보강된다.

2015년형 모델은 시판가격이 종전 대비 10만원에서 15만원 가량 인상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어 내달 중순 경에는 2015년형 K7을 내놓을 예정이다. 신형 K7은 단점으로 지적돼 왔던 라디에이터그릴 등 외관 일부의 모양이 바뀌었으며 사양도 고객 선호 사양들로 재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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