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지난 17일 ‘제 9회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Service Skill Contes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는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를 담당하는 전국 서비스센터의 기술진들이 보다 뛰어난 정비 기술과 서비스 마인드를 배양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됐다.
  
대회는 △기술 부문 개인 및 단체전 △부품 부문 △서비스 어드바이저(Service Adviser) 부문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딜러사에서 선발된 40여명의 테크니션이 참가했으며, 기술 부문(개인 및 단체) 혼다 AHNHO 모터스, 부품 부문 혼다 ILJIN 모터스, 서비스 어드바이저(S/A)부문 혼다 VISION 모터스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혼다의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는 혼다만의 독자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브랜드 파워 1위, CS No.1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