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벤츠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 박인비 선수와 '메르세데스 팬즈 데이' 진행

  • 기사입력 2017.11.28 15:24
  • 기자명 임원민 기자
벤츠코리아가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의 공식 후원 및 '메르세데스 팬즈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지난해에 이어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공식 후원하고, 대회 종료 후 자사의 고객 140명과 브랜드 앰버서더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 팬즈 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벤츠코리아는 브랜드 핵심 가치인 'The Best'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프로골퍼로서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박인비 선수와 함께 국내 골프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벤츠 고유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2년 연속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을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위해 벤츠코리아는 1억5,000만 원의 후원금과 더불어 지난 9월 출시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GLA(The New GLA)'를 홀인원 차량으로 후원했으며, 대회 기간 동안 총 10 대의 의전차량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24일터 26일까지 3일간의 대회 현장에서 운영된 벤츠의 이동형 쇼룸 '모바일 큐브'에는 다양한 차량이 전시돼 대회 현장을 찾은 모든 방문객들의 보다 편리한 차량 상담과 시승 신청을 도왔다.

벤츠코리아는 대회 종료 이튿날인 지난 27일에 동일한 장소에서 '메르세데스 팬즈 데이'를 개최해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Circle of Excellence)'의 회원 140명을 대상으로 18홀 골프대회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벤츠 브랜드 앰배서더 박인비 선수, 유소연 선수, 백규정 선수가 직접 참여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박인비 선수와 유소연 선수는 직접 홀에서 코칭을 해주는 필드 레슨을 진행했으며, 백규정 선수는 고객들과 함께 경기를 진행하는 '비트 더 프로(Beat the Pro)'에 참가했다.

앞으로도 벤츠 코리아는 서클 오브 엑설런스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 개최를 지속할 예정이며,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