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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친환경 모델 'FH LNG','FM LNG' 출시
임원민 기자  |  lwm19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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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최초 등록시간 2017.10.11 12:10:19   수정 등록시간 2017.10.11 12: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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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이 친환경연료를 사용하는 신 모델을 출시했다. 사진은 FM LNG모델

[오토데일리 임원민 기자] 볼보트럭이 LNG(액화천연가스)와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FH와 FM모델을 출시했다.

볼보트럭은 이 모델들이 유럽연합이 정한 유로 6 기준을 충족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FH와 FM모델은 기존의 디젤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연비와 주행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연료 선택에 따라 최소 약 20%에서 100% 가량의 산화탄소(CO) 배출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볼보 FH와 FM LNG 트럭은 가솔린 엔진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오토 사이클 엔진 대신 디젤 사이클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스를 동력으로 구동된다. 

이로 인해 운전자는 주행성능 및 안전성과 연료 효율성의 손실 없이 차량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볼보 460마력 엔진은 최대 토크 약 234.7kg.m(2,300Nm), 420마력 엔진은 최대 토크 약 214.3kg.m(2,100Nm)의  기존 볼보트럭 디젤 엔진 차량의 성능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료 효율의 경우 볼보트럭 디젤 엔진 차량과는 동일하며, 기존의 가스 엔진 대비 15%-25% 가량 향상됐다.

연료는 메탄가스로 이뤄진 LNG(액화천연가스)와 바이오 LNG로 알려진 바이오가스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FH LNG 모델

바이오가스의 경우 차량 생산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100%까지, LNG가스의 경우에는 20%까지 낮출 수 있어 차량 운행단계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다.

또한, 볼보트럭은 FH와 FM LNG 트럭은 주행거리를 최대화하기 위해, 연료탱크는 4에서 10바 압력, -140 에서 -125℃의 LNG가스로 채운다고 설명했다.

연료탱크는 트럭이 최대 1,000km 가량을 주행할 수 있을 만큼의 LNG주입 용량을 제공하며 LNG 재충전에 소요되는 시간은 디젤 주유 시간과 동일하다.

최근 볼보트럭은 연료 공급업체 및 소비자들과의 협업 하에 유럽의 LNG 기반 시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유럽위원회와 EU회원국의 장기 계획에 발맞춰 유럽 전체의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스 마텐슨 볼보트럭 환경 및 이노베이션 부문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형트럭 운행이 기후변화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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