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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골프, 11월에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 기사입력 2016.10.17 14:13
  • 최종수정 2016.10.17 17:38
  • 기자명 이병주 기자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독일 폴크스바겐이 주력 모델 골프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인다.

지난 10월 13일 폴크스바겐은 11월 초, 7세대 골프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내놓는다 밝혔다.

현재 국내를 제외한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골프는 7세대로 2012년에 데뷔했다. 당시 MQB플랫폼이 적용된 신형 골프는 6세대 대비 디자인은 크게 변경되지 않았지만 100kg 가벼운 것이 특징이었다.

아직까지 어느 부분이 개선되는지에 대한 내용은 공개된 것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국내 폴크스바겐은 지난 8월 2일 환경부로부터 32개 차종(80개 모델)에 대해 인증 취소를 당해 현재 파사트 CC 가솔린 모델, 투아렉 디젤 모델만 판매하고 있다.

골프는 작년까지 전세계에서 3,259만 대가 판매된 베스트 셀러 모델로, 아쉽게도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국내에서 만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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