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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11월 LA 모터쇼서 미스테리 신차 월드 프리미어

  • 기사입력 2016.09.13 10:13
  • 최종수정 2016.09.13 10:28
  • 기자명 이병주 기자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곧 있을 LA모터쇼에서 일본 마쯔다가 깜짝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9일 로스 엔젤레스 모터쇼 주최측에 따르면 마쯔다가 2016 LA모터쇼에서 전세계 최초로 새로운 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직 어느 차종인지 밝혀지고 있지 않은 가운데 중대한 발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새로운 스포츠카, 컴팩트 SUV 또는 컨셉트카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일부 매니아들은 마쯔다가 RX8 후속으로 개발 중인 차세대 로터리엔진 스포츠카 RX9이 아닐까 기대하고 있지만 2020년 출시가 목표인 RX9이 2016년 11월에 등장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마쯔다는 지난 LA모터쇼에서 신형 SUV CX-9을 전세계 최초 공개했으며 재작년에는 크로스오버 CX-3,CX-5 그리고 아텐자 등 3개의 모델을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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