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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인천시와 협력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개최

  • 기사입력 2016.06.21 10:29
  • 최종수정 2016.06.21 18:14
  • 기자명 이병주 기자
 

[오토데일리 이병주기자] BMW 코리아가 20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인천광역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인천지역 개최건과 MICE 산업발전 및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MICE산업은 국제회의 등과 관광을 결합한 산업을 뜻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BMW 코리아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를 인천에서 개최하게 됐고,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올해 2회를 맞은 2016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오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간 영종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3억원)규모로, 약 3만명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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