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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렉서스 딜러 베스트토요타의 각별한 '이웃사랑' 화제

  • 기사입력 2013.12.23 12:36
  • 기자명 이상원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토요타-렉서스의 판매딜러인 ㈜베스트토요타(대표 황교순)의 각별한 연말 이웃사랑이 차가운 영화의 날씨를 녹이고 있다.
 
토요타 용산과 장한평, 일산, 인천, 렉서스의 인천 딜러를 맡고 있는 베스트토요타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시와 인천시, 고양시 소재 3개 아동보육원을 방문, 연말 사랑나눔성금 2,100만원을 기탁했다.
 
베스트토요타는 지난 2010년부터 전직원이 매달 급여의 일부를 성금으로 적립해 매년 연말에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보육시설을 방문,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7000만원의 성금을 후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토요타와 렉서스 딜러들은 올해 판매가 목표에 미치지 못해 경영사정이 여의치 않은 가운데서도 이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업계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황교순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성원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주기 위해 이같은 기획을 하게 됐다"며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같이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작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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