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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구글서 박물관 가상 투어 서비스 제공

  • 기사입력 2013.10.14 13:41
  • 기자명 신승영

람보르기니가 구글 맵 기술을 활용해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박물관의 가상 투어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람보르기니는 박물관 웹 투어 서비스를 제공, 지난 1963년 설립 이후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발자취를 세계 곳곳에 알릴 전망이다.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Sant’Agata Bolognese)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은 1500㎡ 공간에 미우라(Miura), 쿤타치(Countach), 디아블로(Diablo), 무르시엘라고(Murciélago) 등 유명 모델부터 독특한 프로토 타입과 한정판 모델, 레이싱 카, 그리고 선박 기관까지 전시하고 있다.
 
또한 20대만 한정 생산된 레벤톤(Reventòn)과 세스토 엘레멘토(Sesto Elemento), 4도어 세단 컨셉카인 에스토크(Estoque) 등 흔히 볼 수 없는 차량들의 실내 뷰를 함께 살펴볼 수도 있다.
 
이번 서비스는 PC와 태블릿 그리고 휴대폰 등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기기에서 인터넷 브라우저와 구글 맵 어플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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