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현대차, 한글날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전개

  • 기사입력 2013.10.08 14:47
  • 기자명 신승영

현대자동차는 오는 12일과 19일 전국 6개 지역에서 ‘한글’을 테마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12일 및 19일에 현대차 고객 총 4000여명을 초청해 전국 6개 지역(서울 도봉구·서울 잠실 탄천·경기도 부천·부산 을숙도·경남 창원·충북 청주)에서 대형 비포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아반떼 하이브리드,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맥스크루즈 및 베라크루즈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블루 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방문 고객에게 와이퍼 교체, 워셔액 및 오일류 보충 등 기본적인 차량 점검과 더불어 항균 필터 교환 및 탈취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현대차는 한국 캘리그라피 디자인협회와 함께하는 한글날 기념 이벤트를 마련하고 자선단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물품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현대글로비스와 연계한 중고 차량 시세 감정 서비스를 통해 차량 점검과 함께 본인 차량의 경제적 가치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차량 무상 점검과 더불어 한글의 아름다움을 나누며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