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독 모터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 중심과 나눔을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일궈온 한독 모터스의 경영철학과 부합하는 가치 공유의 이벤트로 기획됐다.한독 모터스에서 신차를 출고하거나 수리를 맡긴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BMW 크루즈 바이크를 증정한다. 또한, 전시장에 마련된 사랑의 나무‘에 고객이 기부 카드를 작성하면 한 장당 소정의 금액이 적립돼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된다.
한독 모터스는 지난 2003년 3월 BMW 공식 딜러로 선정된 후, BMW 강북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방배, 서초, 분당, 수원, 용산 등 총 6개의 서비스 통합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독 모터스 박신광 회장은 “지난 10년간 한결같이 모든 임직원이 고객지향적인 자세로 서비스 향상에 힘써 짧은 시간 안에 이렇게 큰 성장을 이뤘다”며, “10주년이 되는 올해를 다음 성장의 원년으로 삼아 고객 만족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