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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트랙스 25일부터 본격 판매

  • 기사입력 2013.02.24 15:15
  • 기자명 이상원

한국지엠이 신개념 도심형 ULV(Urban Life Vehicle) 쉐보레 트랙스(Trax)를 25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또 스타일리시하고 도시적인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트랙스 출시를 기념해 도심 각 지역에서 젊고 역동적인 프로모션을 실시,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계획이다
 
먼저, 트랙스 출시일인 25일부터 3월 3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Play the City, TRAX’라는 컨셉 아래 트랙스 전시와 트랙스 체험 공간, 다양한 상설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쉐보레 트랙스 전시장에 마련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형 캐논 카메라, 보스 헤드폰,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지난 2월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중앙 원형 무대에서 트랙스 출시 기념으로 트랙스의 광고 모델인 로이킴의 게릴라 뮤직쇼를 개최했으며, 수많은 인파가 몰려 로이킴과 트랙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어 3월1일 오후 2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는 정준영의 게릴라 뮤직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3월부터는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을 선발해 트랙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우수 시승기를 작성한 참여자를 선발, 도심속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워커힐 글램핑 이벤트에도 초청할 계획이다.
 
트랙스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쉐보레 트랙스 홈페이지(http://trax.chevrol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개념의 도심형 차량인 쉐보레 트랙스는 출시 전부터 참신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다.
 
SNS 상에서 새로운 마케팅으로 인기를 끈 도심지역 트랙스 글라스 카 전시 및  퍼레이드 운영, 트랙스 광고 모델인 로이킴과 정준영의 뮤직 데이트 및 트랙스 출시 기념 로이킴의 게릴라 뮤직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트랙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쉐보레 트랙스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힘, 도심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사이즈, 넓은 실내 공간과 실용성,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한 ULV이며, 국내 최초로 1.4리터 터보 엔진이 장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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