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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서부사업소(구 양평사업소)' 예정보다 한달 늦은 18일 오픈

  • 기사입력 2013.02.15 18:31
  • 기자명 이상원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 복합 정비센터인 양평정비사업소가 오는 18일 구로구 가산동 신사옥에 새롭게 오픈한다. 
 
르노삼성 본사 조직이 입주한 가산 신사옥에 들어서는 양평사업소는 명칭도 '서부사업소'로 바뀌었다.
 
르노삼성 서부사업소는 신사옥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사용하게 되며 1층에는 자동차전시장을, 나머지 네 개 층에는 판금 도장을 비롯한 각종 첨단 정비시설이 들어섰다.
 
서부사업소는 기존 양평사업소와 마찬가지로 신차 예약, 상담에서부터 정비 및 차량 출고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복합 정비센터로, 르노삼성차를 대표하는 정비사업소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최신 진단장비 및 정비지원 시스템을 갖춰 고객 상담에서부터 A/S까지 체계적인 운영이 이루어지는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하게 된다.
 
르노삼성차 서부사업소는 당초 지난 달 초 본사 조직과 함께 입주,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정비사업소 허가가 늦어지면서 한달 가량 늦게 오픈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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