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2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넥센타이어가 선정됐다.
넥센타이어는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고 오찬에 참석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00년 당시 1300여명이던 직원수가 2012년 말 3600명까지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경남 창녕의 신공장 가동과 각 부문에 걸친 투자로 지속적인 신규 고용이 창출되고 있다.
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우수 인력 확보 및 인재 교육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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