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스카니아 코리아가 수입 상용차 브랜드 처음으로 6x4 카고트럭을 국내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될 6x4 카고트럭은 G440·G400·P400 등 세 종류로, 다양한 용도에 맞춰 최적화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모델에 탑재된 440마력과 400마력 엔진은 동일 마력대비 최대 토크를 발휘할 수 있으며, 공차 중량을 최소화해 연료효율을 높였다.
또한 스카니아 6x4 카고트럭은 에어 서스펜션 및 리타더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풀 에어 서스펜션’은 승차감은 물론, 적재물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며, 리타더는 신속한 반응속도로 강력한 제동력을 구현한다.
스카니아 코리아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던 수입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이번에는 수입 브랜드 처음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6x4 카고트럭을 선보인다”며 “고객의 수익 증대가 스카니아 코리아의 최우선 목표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