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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2014년 하반기 출시될 신형 크루즈용 글로벌 플랫폼 개발

  • 기사입력 2012.08.24 07:42
  • 기자명 이상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오는 2014년 하반기에 출시될 차세대 쉐보레 크루즈 등에 사용될 소형 플랫폼 개발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이 지난 23일 보도한 바에 의하면 GM이 새로 개발중인 차세대 글로벌 소형 플랫폼은 쉐보레 크루즈, 에퀴녹스, 오펠 아스트라 등 GM 산하 여려 계열사의 소형 세단 및 크로스오버카에 적용, 오는 2018년에는 연간 250만대 가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GM 내부적으로 D2XX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진행되는 차세대 플랫폼 개발작업에는 한국지엠 개발팀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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