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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7년 런던대회까지 메인 스폰서 계약

  • 기사입력 2012.08.22 09:11
  • 기자명 이상원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지난해 열린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대회를 후원했던 토요타자동차가 지난 21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파트너 계약을 계속 유지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미 계약을 체결한 2013년 14회 모스크바대회에 이어 2015년 15회 베이징대회, 그리고 2017년 16 회 런던대회까지 메인 스폰서로 나서게 된다. 
 
또한 대회 공식 자동차로, 마라톤 선도차량과 선수의 이동을 위해 약 200대의 차량을 제공한다.
 
토요타는 지난 2003년 9회 파리대회 때부터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공식 파트너를 맡아 오고 있다.
 
토요타는  IAAF가 추진중인 친환경 프로그램인 '그린 프로젝트-지구를 녹색으로, 대회운영을 그린으로-'에 걸맞는 친환경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 등의 차량제공과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선수에게 '월드 레코드상' 수여 등 대회운영에 적극 협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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