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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연비 18.5km 달하는 X1 4륜구동 18d 모델 추가

  • 기사입력 2012.08.22 08:16
  • 기자명 이상원

독일 BMW가 컴팩트 SUV X1의 엔트리 모델인 'xDrive 18d'를 추가한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이 모델은 독일에서 3만6천200유로(5천73만원)에 시판된다.
 
xDrive 18d모델에는 2.0리터 터보 디젤엔진이 장착,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360Nm의 파워를 발휘하며 출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시간이 수동 기준 9.9초, 자동 기준 10.3초이며 최고속도는 수동이 시속 195km, 자동치 190km이다. 
 
엔트리 모델이지만 xDrive 18d모델에는 8단자동변속기와 에너지 회생 브레이크와 스타트 스톱기능, ECO PRO 모드 등이 모두 장착됐다. 
 
연비는 리터당 18.5km(자동 기준) 동급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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