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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쌍용 신차 액티언 광고모델 발탁, 젠트라 다니엘 헤니와 인기경쟁

  • 기사입력 2005.09.17 21:07
  • 기자명 이상원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다니엘헤니의 파트너로 나왔던 정려원이 쌍용자동차가 내달 13일 출시할 액티언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쌍용자동차에 따르면 정려원은 내달  13일 출시되는 쌍용자동차 신차인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액티언`의 모델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자동차 `액티언`의 모델로 선발된 정려원은 지난 4일 `외유내강`의 액티언 CF광고 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앞서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정려원과 콤비를 이룬 조각미남 다니엘 헤니는 지난 8일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소형 세단 `젠트라` 광고 모델로 발탁돼 이번에는 두 사람이 신차모델로 인기경쟁을 벌이게 됐다. 
 
`쌍용자동차측은  외모는 부드럽지만 내면에는 매우 강한 느낌을 주는 정려원씨와 도시형 SUV 액티언의 이미지가 비슷해 정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의 액티언 광고는 오는 10월 1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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