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24일 개막한 2012부산국제모터쇼에 신개념 중형버스 ‘뉴카운티’를 출시했다. 뉴카운티는 기존 일체형 서스펜션을 대신해 좌·우측 휠이 각각의 축에 연결된 독립 현가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뉴카운티는 승용차 수준의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게 됐다. 현대차는 뉴카운티와 함께 경제형 고속버스 ‘유니시티’, 국내 최대 적재량을 자랑하는 ‘트라고 27톤 덤프’, 새로운 외관과 고급사양을 확대 적용한 ‘뉴프리미엄 유니버스’, 친환경 컨셉트카 ‘초저상 CNG 하이브리드 버스’ 및 ‘CNG 하이브리드 메가트럭’ 등을 전시했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신승영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24일 개막한 2012부산국제모터쇼에 신개념 중형버스 ‘뉴카운티’를 출시했다. 뉴카운티는 기존 일체형 서스펜션을 대신해 좌·우측 휠이 각각의 축에 연결된 독립 현가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뉴카운티는 승용차 수준의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게 됐다. 현대차는 뉴카운티와 함께 경제형 고속버스 ‘유니시티’, 국내 최대 적재량을 자랑하는 ‘트라고 27톤 덤프’, 새로운 외관과 고급사양을 확대 적용한 ‘뉴프리미엄 유니버스’, 친환경 컨셉트카 ‘초저상 CNG 하이브리드 버스’ 및 ‘CNG 하이브리드 메가트럭’ 등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