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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아우디, 뉴 Q3·뉴 R8 GT 스파이더 등 최신 라인업 전시

  • 기사입력 2012.05.24 08:32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24일 개막한 2012부산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컴팩트 SUV ‘뉴 Q3’와 전 세계 333대 한정 생산되는 하이퍼포먼스 수퍼카 ‘뉴 R8 GT 스파이더’를 전시했다.
 
지난 21일 국내 첫 공개된 뉴 Q3는 도심형 특성이 강조된 쿠페 스타일링의 SUV다.
 
뉴 Q3는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kg·m의 2.0 TDI 디젤 엔진과 7단 S-트로닉 등의 조합으로 제로백 8.2초, 최고속도 212km/h의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평균 연비는 리터당 14.1km(복합연비 기준)이다.
 
뉴 Q3는 최신 콰트로 시스템을 비롯해 이중 주차 보조시스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등은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한층 높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슈퍼카 R8 패밀리 중 최상위 모델인 뉴 R8 GT 스파이더를 전시했다.
 
아우디 브랜드의 디자인과 성능, 첨단 기술 등이 총집합 된 뉴 R8 GT 스파이더는 전 세계적으로 오직 333대만 생산되며, 국내에는 단 6대가 출시됐다.
 
뉴 R8 GT 스파이더는 5200cc V10 엔진을 바탕으로 제로백 3.8초, 최고속도 317km/h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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