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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공식딜러 신호모터스, 구로 서비스센터 오픈

  • 기사입력 2012.05.23 16:38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BMW 코리아의 8번째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구로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구로 서비스센터는 BMW의 최신 차량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됐으며, 총 17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로 서비스센터 1층은 고객 응대 리셉션과 고객 요구에 따라 차량 수리를 종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정비소가 위치한다. 2층은 고객 전용 대기실이 마련됐으며, 3·4층은 도장과 판금 작업을 할 수 있는 전문 설비가 갖춰져 있다.
 
신호모터스는 지난 4월부터 영등포에 BMW 임시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공식전시장은 내년 1월경 오픈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신호모터스의 구로 서비스센터와 영등포 전시장은 앞으로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BMW 쇼룸과 서비스센터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이번 오픈을 계기로 서울 서남권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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