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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조규찬, 엔진사운드 활용한 드라이빙 뮤직 공개

  • 기사입력 2012.05.23 16:37
  • 기자명 신승영

[오토데일리 신승영 기자] 르노삼성은 오는 24일 부산모터쇼에서 엔진사운드를 활용해 작곡한 드라이빙 뮤직 ‘낮은 하늘을 달리다’를 공개한다.
 
이 곡은 가수 조규찬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한 음악으로, 르노삼성의 디지털 매거진 ‘파인더(Finder)’ 5호 주제곡이다.
 
르노삼성는 부산모터쇼 부스 내 디지털존에서 이 곡을 공개하고, 음악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나만의 드라이빙 뮤직’은 르노삼성의 차량 사운드를 활용해 고객이 직접 드라이빙 뮤직을 작곡할 수 있는 이벤트다. 완성된 곡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유가 가능하며, 최고의 드라이빙 뮤직에는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낮은 하늘을 달리다’의 가사 한 부분을 직접 작사할 수 있는 ‘나도 작사가’ 이벤트도 르노삼성 페이스북(/RenaultsamsungM)을 통해 진행된다.
 
르노삼성 마케팅 주수연 팀장은 “기존의 틀을 깬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르노삼성자동차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는 부산모터쇼에서 프리미엄 디지털 매거진 ‘파인더’가  특별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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